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세관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외국에서 물품을 들여온 경위와 위법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서 인천본부세관이 오늘 10시에 조현아 전 부사장을 소환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조금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관세 포탈 피의자로서는 첫 번째고 이제 총 세 번째 포토라인이신데 개인적인 심경은 어떠십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 공교롭게 어머니도 포토라인에 서는 날이죠? 조현아 씨도 한 아이의 어머니일 텐데 이런 상황에서 어머니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없으신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물건 관세 안 내고 들여오신 거 밀수 혐의 인정하십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저번달 21일에 일산 협력업체 등 직원들 자택에 2.5톤 트럭 분량의 DDA라는 태그가 박힌 압수품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것 알고 계신 부분인 건지 아니면 단순 직원 실수인 건지 말씀 부탁드릴게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 어떤 부분을 설명하고 반론하실 건지 부탁드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인천세관에 지금 출석하는 모습 함께 보고 계십니다. <br /> <br />조현아 전 부사장은 밀수 혐의로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이 됐는데요. <br /> <br />법무부에 이어서 두 번째 소환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60409580632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